헬갱닷컴 칼럼

안보면 후회하는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위한 개꿀팁

체포메이션 2020. 4. 28. 23:53

먼저 저는 지금까지 후회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읽으신다면 후회는 남 얘기로 바꿔드릴거라 생각합니다.

100번째 글인만큼 정말 인생에 대한 저만의 꿀팁을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은 후회를 언제 하시나요?

"공부를 더 했으면 수능을 잘 볼텐데?"

"친구 믿고 투자하지 말걸"

다양한 상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눈치가 빠르신 분은 눈치채셨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짧게 하겠습니다.

주에 매출이 100만원이 나오는 스토어팜 대표이며, 블로그 시작한지 약 한달만에 일 방문자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제가 원하는대로 성공했습니다. 절대로 블로그를 운영해본적 없고 심지어 글을 써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사"자도 모릅니다. 또한 학창시절 내내 비만으로 살아온 그러한 평범한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지금까지 후회를 겪어본 경험은 없습니다. 그 누구나 겪어본 그 후회를 말이죠. "너가 너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의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부모님이 원해서 인서울 이름 들으면 알만한 대학에도 합격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도 월 매출 적어도 100만원 이상은 나오자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목표가 높으면 높았지 낮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 자랑을 한거 같아서 기분 나빠서 나가시려 하는분들 잠시만 계세요. 이제는 위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위 저 두가지 질문의 공통점이 무엇인가요? 바로 "그 상황을 무마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입니다. 후회는 자신이 할 수 있는데 못할때 생깁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포기를 하죠.

재밌는 질문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세가지 질문입니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직장을 다니며 일을하고 퇴근하는 상황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질문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나요?", "성공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 거 같으신가요?", "퇴근 후 무엇을 하실 예정이신가요?"

위 질문에 대해서 답변이 나오셨나요?

이번에는 위 질문 순서만 한번 바꿔보려 합니다. "퇴근 후 무엇을 하실 예정이신가요?", "오늘도 열심히 살았나요?", "성공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 거 같으신가요?" 어떠신가요? 성공할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지셨을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이게 대체 왜 후회랑 연관이 있을까요? 만약 저게 여러분이 아니라 남이였다면요? "분명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퇴근 후에도 자기개발을 해야지 무슨 쉰다는 생각을 해?" 라는 답변이 나오지는 않았을까요?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객관적으로 실천을 못합니다. 초반에 두가지 질문에서 "공부를 더 했다면 수능을 잘 볼텐데" 여러분도 압니다. 공부를 하면 됐다는걸요.

후회하지 않는 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하지만 어렵죠.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이 글은 분명 추상적인 내용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상적인 내용이기에 여러분은 이 글이 분명 와닿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00번째 글에서는 제 마인드에 대해 적어보고 싶으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 칼럼을 작성합니다.

만약 기초적인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다른 칼럼도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는 방법은 정말 쉽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을 키우시면 됩니다. 또 후회할거 같다고 생각이 들면 그 자리에서 당장 실천하거나 그 일을 해결하세요. 그렇게 되면 후회는 여러분 사전에서 없어질거라고 확신합니다. 후회없는 인생 이 칼럼을 여러분걸로 만들면 시작되셨을거라 확신합니다.

오늘은 상당히 추상적인 내용으로 여러분께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100% 객관적으로 통찰하고 실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그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며 매일 발전하는것을 느낍니다. 이 내용은 제 전반적인 마인드이기에 꼭 한번쯤은 다뤄보고 싶은 내용이였습니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자기개발의 시작점 "헬갱닷컴"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