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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샤프 금방 고치는 사기 스킬

체포메이션 2020. 4. 25. 21:57

이 글은 분명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으셨다면 이해가 어려운 글입니다.

제 칼럼을 하나도 안 읽어보셨다면 먼저 다른 칼럼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독해력이 있다 생각하시는 분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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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확신한다 이 글을 통하여 여러분의 시간을 적어도 몇년을 아껴줄 것이다.

시간을 분명 돈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이 글은 성지가 될 수 있다.

분명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샤프를 사용하는 데 샤프심이 걸리거나 스프링이 망가져 샤프가 망가지는 경우

내가 초등학생 때는 그런 친구도 있었다.

샤프를 엄청 잘 고친다고 학교에서 소문난 친구 심지어 이 친구에게 돈도 지불하는 경우를 봤다.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샤프심이 나오는 부분을 열어서 걸린 샤프심을 빼는게 그 친구의 역할의 전부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그 친구에게 갔고 못 고치는 경우도 허다했다.

대체 왜 사람들은 이렇게 망가진 것에 대해서 고치려는 걸까?

정답은 바로 사람은 망가지면 수리하자는 기본적인 욕구가 있다.

심한 경우는 자동차 수리를 새 차만큼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수리를 하려는 심리적인 상태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수리 비용이 새로 사는 것보다 가치가 있을 때

ex ) 수리 비용이 새로 사는 것보다 저렴한 것이다.

2. 물건이 수리 비용 이상으로 가치가 있을 때

ex)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물건일 때 우리는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하고 수리한다.

오늘 주로 이야기할 내용은 바로 첫 번째 내용이다.

수리는 분명한것은 상당한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

그래도 우리는 상당한 시간이 들어도 수리를 하려하는 욕구가 심하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시간은 가치로 책정을 안한다.

단지 돈을 아끼자는 생각으로 수리를 열심히 한다.

그때 사용되는 우리의 시간은 시급으로만 따져도 한시간에 8350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데 말이다.

만약 자신의 시간을 가치로 삼아서 1번을 적용하여 수리한다면?

적어도 8350원 + 재료비 @ 이하의 가치는 수리를 하지 않을것이다.

차라리 새로 살 것이 분명하다.

한가지 재밌는 예를 들어보겠다.

샤프를 사용하다가 망가지면 수리를 한다.

샤프심이 걸려 손쉽게 수리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도 분명 고칠려고 노력을한다.

하지만 스프링이 근본적으로 망가지거나 장치가 망가져서 수리가 불가능하다.

수리가 불가능해도 우리는 계속 수리하려고 시도한다.

그만큼 시간을 쓸모없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내 경험을 직접 말해주려 한다.

시계를 사서 차고 다니는데 시계 줄이 망가졌다.

분명 내가 수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든 수리하려고 이 시계를 집에 돌아와서 하루 종일 수리 한 적이 있다.

결론은? 뻔한 결론이다.

수리를 못해서 결국 새로운 시계를 구매했다.

이 경우 나는 집에 돌아와 분명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내 가치를 허비한 것이다.

예들 들자면 정말 무수히 들 수 있다.

현재 우리 방에서 조금만 찾아보자.

망가졌지만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 없는가?

그 물건을 한번 고쳐보려고 만지작 한 경험이 없는가?

우리는 망가진 물건에 대해서 수리하고자 하는 욕구가 분명 있다.

하지만 그것을 수리하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한다면 분명 버리고 새로 구매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적어도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면 말이다.

그래서 나는 사용이 불가한 물건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시간이 단축되는것을 확실히 느낀다.

시간을 효율적이게 사용하는것은 적어도 정리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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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칼럼을 적을때마다 칼럼을 끝까지 읽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다.

이 칼럼을 끝까지 읽는 사람은 분명 전 국민에 0.1%도 안될것이다.

하지만 이 스킬을 아는 사람도 분명 전국민에 0.1%이기에 99.9%인 남들보다 더 낫게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실천한다면 말이다.

시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책이나 글을 통하여 시간을 몇년씩 아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아낀 몇년이 모이면 분명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나는 하루 72시간 이상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이 칼럼을 끝까지 읽어주신 0.1%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 사기스킬 배우셔서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72시간 이상으로 사세요 :)